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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침 레시피

알토란 팽이버섯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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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약간

계란 2개

청.홍.피망 다진 거 + 당근 다진 거 2스푼 정도

오일 2스푼

소금 1/3티스푼

 

팽이버섯은 뿌리 쪽은 잘라내고 헹구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어요.

팬에 오일을 두 스푼 정도 붓고 예열을 한 후 팽이버섯을 둥글게 놓아줬어요.

둥글게 꽃처럼 팬에 둘러준 후에는 오일을 한 스푼 정도 버섯 위에 둥글게 뿌려 줬어요.ㅋ

알토란 임성근 팽이버섯전할때 이렇게 오일을 둘러주면 바삭함이 더 상승된다고 해요.

계란 두 개는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약간을 넣고 밀가루나 부침가루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줬어요.

보통은 계란에 팽이버섯을 잘라서 넣고 잘 섞어서 부치는데

이렇게 부치는 방법은 알토란 팽이버섯전 에서 처음 알려주는 것 같네요.

계란물을 만들어 청홍 피망 다진 것을 계란에 풀어 넣어주는데.... 제가 좀 늦었네요...

계란물을 가운데부터 버섯 위에 쭈욱 둘러줬어요.ㅋ

임성근 팽이버섯전 정말 독특하죠? 저는 왜 이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했나 싶네요.ㅋ

임성근 팽이버섯전 레시피에서는 야채다진것을 계란물에 넣고 둘러주었는데

저는 계란물 먼저 붓고 삼색 야채 다진 것을 위에 뿌려줬네요.

중약불에 서서히 익히면서 뒤집어 줘야 하는데.. 저는 뒤집을 때 찢어질까 봐 겁나서

그냥 뚜껑 덮어서 위까지 익혀줬어요.ㅋ

 

 

 

30초 정도 뚜껑 덮어 익히다가 뚜껑 열고 찢어지지 않게 접시에 잘 옮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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