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 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1컵 =종이컵 180ml

1숟가락=밥숟가락

1찻스푼=커피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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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 5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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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소금 소복하게 4숟가락

물 180ml 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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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4~5숟가락

멸치 액젓 4 숟가락

새우젓 0.5숟가락

다진 마늘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다진생강 소량(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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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 하나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무게를 재어 보니 약

550g 정도 되더라고요

확실히 한 여름보다 맛이 더 좋아져서

아삭하고 수분감도 좋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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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동을 자르고

반 정도 나눈 후 길게 세로로 잘라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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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줄기가 골고루 들어가게

사선으로 어슷 썰어 잘라주세요

#배추겉절이 는 딱 한 입 크기로 썰어주는 게 맞으니

먹기 편한 크기로 탁탁 썰어주돼

이왕이면 줄기와 잎이 골고루 들어가게

썰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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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이기 과정은

굵은소금 소복하게 4숟가락

물 180ml 종이컵 한 컵을 섞어서

약 30분간 절입니다

날씨마다 절이는 시간을 조금

다르게 해야 하는데

한 여름엔 25~30분

지금 날씨엔 30~35분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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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일 때 물에 섞어서 소금물을 만들어야

배치 속에 골고루 빠르게 침투해서

절이는 과정을 빠르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절이는 중간 정도에

위아래 골고루 절여지도록

한번 섞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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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는 동안 배추겉절이 양념을 만들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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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소복하게 4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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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4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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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0.5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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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3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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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2숟가락을 섞습니다

매실청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이렇게 변형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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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도 없이 이렇게 만들어도 맛있을까

싶지만 버무리고 나면 찰떡같이

양념이 스며들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단, 액젓은 두 가지를 활용하시면

감칠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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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사용하셔도 되고

새우젓을 같이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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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섞어두면 고춧가루가 불어서

되직한 배추김치양념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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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만드는 사이 절여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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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졀여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줄기를 구부려보는 겁니다

휘어지면 오케이

너무 오래 절여도 아삭아삭한

식감도 덜하고 맛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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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 번 정도

절인 배추를 씻어줍니다

짠맛이 충분히 빠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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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쿠리에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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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꼭 짜내주세요

너무 힘주어 자르면

아삭함이 덜하니 안간힘을 주는 건 놉 ㅎㅎ

약간 강한 힘으로 수분을 짜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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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쿠리에 잠시 올려두면

또 물기가 덜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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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했던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이때 고춧가루를 좀 넉넉히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조금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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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은 준비한 것에 80프로 넣고

나머지는 양에 따라 기호에 따라 가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