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단호박죽 만들기

미니 단호박 2개

(손질 후 3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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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700ml

찹쌀가루 5숟가락 넉넉히 (55g)

황설탕 2숟가락

꽃소금 또는 가는소금 1티스푼

(소금의 양은 기호껏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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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보이는것처럼

2개를 준비하고

베이킹소다로 꼼꼼하게 씻어준 뒤

물로 뽀드득 소리날때까지 씻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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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을 잘라준 뒤

속에 있는 씨앗은

숟가락으로 긁어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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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렇게

총 8등분 정도 해준 모습이에요.

요것보다 좀 더 작게 잘라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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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모두 담아준 뒤에

물 100ml정도를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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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윗부분을 여러번 돌려준 뒤

(묶어주진 마세요. 전자렌지 안에서 터질수 있습니다.)

5~6분간 돌려서 익혀줄건데요.

양에 따라서 시간은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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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분정도 돌려준 뒤 꺼내어보니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거의 다 익은 모습이더라고요.

조금 더 돌려주어 그대로 맛봐도 맛있지만

한 김 푹 식힌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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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은 없애주고

속만 파내주거나

과도로 깎아서 준비했어요.

양을 재어보니 대략 325그램 정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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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죽 만들기에 넣어줄

재료도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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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가루가 찹쌀가루이고요

5숟가락 넉넉히 준비하니 55g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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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탕 두숟가락

가는소금 1티스푼 준비하고

물은 처음에는 500ml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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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과 물 500ml를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그러면서 거품기를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면서

잘게 잘게 잘라줍니다.

이때 곱게 잘라주지 않아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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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보이는 것처럼만

잘게 잘게 잘라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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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 200ml를 준비해서

준비해두었던 찹쌀가루를 넣은 뒤

잘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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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안풀어주어도

거품기로 저어줄때 풀어지니까

요정도로만 풀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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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준 단호박에

보이는것처럼 넣어준 뒤

거품기로 빠르게 풀어주면서 섞어주세요.

이때 너무 센불은 피해주세요.

풀어지기전에 찹쌀이 익어서 뭉쳐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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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불에서

계속해서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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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가 올라올때까지 계속 저어주면서

끓여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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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둔 황설탕을 넣어주고

소금도 모두 넣어주세요.

설탕만 넣으면 맛이 밍숭맹숭할수 있어서

소금을 함께 넣어줘야해요.

그러면 더욱 달콤하게 맛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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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양은 기호에 맞게

양에 맞게 가감해서 넣어주세요.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