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 만들기

계량 : 밥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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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진미채 300g

맛술 2스푼

송송썬 쪽파 약간

통깨 1스푼

깻가루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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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식용유 2스푼

진간장 2스푼

고추장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2스푼

물엿 1스푼

먼저 진미채를 준비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둘 요량으로 약 300g 정도

준비하였습니다

양이 많다 싶으시면 반으로 줄이시고

양념도 1/2로 계량하셔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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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가위로 썰어주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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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비린내 없는 진미채 만들기 꿀팁~

바로 맛술을 넣어 버무린다는 거예요

100g당 1스푼씩 넣어주면 되니까

300g 이면 맛술 3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골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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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물에 담그거나

찌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합니다

랩이나 전용 뚜껑을 덮은 후 약 1분간만 돌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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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가열하면 익어서 딱딱해지고 적게

가열하면 비린내가 완벽하게 안날라갈 수 있어요

딱 1분만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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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돌리고 만져보니 살짝 보들보들 해졌어요

살살 버무리면서 한 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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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볶을 팬에 양념장을 준비해볼게요

양념은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모두 넣고 가열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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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숟가락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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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2, 진간장 2, 고추장 3, 다진 마늘 1, 설탕 2 를 모두 넣고 잘 저어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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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불을 켜고 바글바글 끓여주어요

요렇게 양념장을 끓인 다음 볶으면

윤기도 나고 맛도 좋고 색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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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끓였으면 다시 불을 끄고

준비했던 진미채를 모두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잘 버무려줍니다

불을 켜고 볶게 되면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기도 전에 타버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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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무려졌으면 다시 불을 중불로 하여

살살 볶아준 후 불을 끄고

마무리로 물엿 1스푼만 둘러주면

윤기 있고 맛있는

고추장진미채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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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의 마지막은 통깨지요~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 깻가루를 넉넉하게 뿌리고

통깨 1스푼도 추가로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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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것은 바로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차게 식힌 다음에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