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탕 만드는법

번데기 2캔,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 대파 약간, 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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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번데기는 캔 제품을 사용했어요

다양한 캔 크기가 있는데

처음에는 1개만 사용했거든요

근데 좀 부족한 것 같아서 2캔을 사용했어요

번데기 양은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됩니다.

번데기 국물은 채반에 받쳐서 국물을 빼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바로 넣어줬어요

바로 먹어도 되지만 번데기탕이니

보글보글 끓여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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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가 있으면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여줘도 되고 취향껏

냄비는 사용하면 됩니다

탕이니 물은 종이컵으로 2컵을 넣습니다

대략 번데기가 잠길 정도로만

물을 넣습니다.

대략 잠길 정도의 양이 되었죠?

이제 불을 켜고 끓여주세요!

번데기만 끓이면 매콤함이 없으니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대파 1/3대를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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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을 깔끔해주기도 하고

국물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보글보글~ 번데기탕이 끓어오르면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맛을 잡아주는

다진 마늘 1/2스푼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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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인은 마늘을 넣어야

제맛이죠!

고춧가루는 1스푼 넣습니다

매콤함이 좋다면 더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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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는 취향껏 넣어주면 됩니다

간을 본 후 소금을 넣어주세요~

소금의 양은 물의 양에 따라서 틀려서

대략 1/5스푼 정도 넣으면 맞을 것 같습니다.

보글보글~~ 고추와 대파가 익을 정도로만

살짝 끓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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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가 다 익은 것이라 오래 끓일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해서 끓여본 번데기탕이랍니다

정말 소주 안주로 최고랄까~

너무 맛있는 것 있죠

국물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할까

번데기 다이어트로

많이들 드시던데 역시나

고단백질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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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국물까지 술안주로 좋은 것 같아요